패션뉴스 | 2015-03-19 |
티르리르, 네추럴리즘 담은 '뱅글 스타일 팔찌' 리뉴얼 출시
리뉴얼 제품 2종, 3월말 전국 티르리르 매장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신라보석(대표 정윤희)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가 감각적인 뱅글 스타일의 팔찌를 선보인다. 이번 「티르리르」의 신제품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낭만적인 이미지를 담은 주얼리고 3월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히트 상품은 리뉴얼한 것으로, 각각 3만 9천원, 5만 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티르리르」는 뱅글 스타일 팔찌 특유의 단단한 구조와 볼륨감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은
제안한다. 화려한 큐빅 세팅과 브랜드 상징인 튤립 모티브가 포인트인 「티르리르」의 신제품은 부드러운
곡선 라인과 나란히 놓인 3개의 진주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티르리르」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뱅글 스타일 팔찌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사랑스러우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티르리르」만의 품격있는 주얼리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리르」는 자연으로부터
영감 받은 내추럴리즘을 표방하는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제품력까지 갖춰 셀러브리티들과 20대 여성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