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5-14 |
「플라스틱아일랜드」비수기 없다!!
체질 개선, 공격적 전개로 1억대 매장 20개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플라스틱아일랜드」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신세계 인천점 지하1층과 지상 2층, 2개 매장 매출이 월 4억원, 롯데 영등포점과 신세계 경기점, 강남점이 월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20여 개 이상의 억대 매장을 쏟아내며 주요 백화점 영 캐주얼 조닝에서 매출 실적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1억대 매장은 대리점 2곳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백화점 매장들로, 특히 신세계 매장의 경우 2곳을 제외한 전 점에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통상 4월은 패션업계와 유통업계의 비수기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플라스틱아일랜드」의 4월 마감 기준 실적은 3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매출이 20억 이상 신장, 58% 이상 상승한 결과를 냈다.
이 같은 「플라스틱아일랜드」의 매출 상승세는 장기적이며 공격적인 운영 전략으로 사업부의 체질 개선을 실시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그 동안 「플라스틱아일랜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의 유입과 국내 브랜드의 SPA 사업 참여 등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SPA에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안정된 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물량을 과감히 늘리는 한편 검품 시스템을 강화해 퀄리티를 보완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 체질 개선을 실시했다.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한 물량 기획으로 인해 제조단가를 낮춤으로써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매장에서는 언제라도 판매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상품을 구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형 SPA를 표방하는 브랜드답게 기획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최소 2주부터 1달이 걸리는 빠른 시스템을 갖추고 리오더 상품의 생산 기간 단축을 통해 속도감을 높였다.
특히 원가 절감을 위해 해외생산을 고수하는 기존의 영캐주얼 브랜드와는 달리 국내 생산 비율을 50% 대로 가져가 퀄리티를 유지했으며, 지난해부터 검품 시스템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불량 크레임을 1/10로 줄인 혁신을 이루게 된 것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됐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플라스틱아일랜드」 조광희 영업 부장은 “장기적인 브랜드 성장을 위해 이익적 구조보다는 가격적 합리성에 포커스를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볼륨을 확대하게 됐으며, 이러한 전략이 매출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올 S/S의 인기 아이템은 린넨 재킷과 이와 함께 코디네이션 할 수 있는 티셔츠 등 이너 아이템, 스팽글 백 등이다. 특히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린넨 재킷은 5월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플라스틱아일랜드」는 더욱 다양한 린넨 재킷을 기획하고 리오더를 통해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쉬폰, 면 헤지 소재 등의 원피스와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이너 아이템 등을 준비하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올해 연말까지 대리점과 전문 쇼핑몰을 포함해 총 1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72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4월까지 월 매출 목표를 넘어서고 있어 이러한 기세로 올해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라스틱아일랜드」를 지휘하고 있는 김종호 이사는 “올해는 유통 체질 변화를 통해 더욱 영업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SPA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며 브랜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은영>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신세계 인천점 지하1층과 지상 2층, 2개 매장 매출이 월 4억원, 롯데 영등포점과 신세계 경기점, 강남점이 월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20여 개 이상의 억대 매장을 쏟아내며 주요 백화점 영 캐주얼 조닝에서 매출 실적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1억대 매장은 대리점 2곳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백화점 매장들로, 특히 신세계 매장의 경우 2곳을 제외한 전 점에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통상 4월은 패션업계와 유통업계의 비수기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플라스틱아일랜드」의 4월 마감 기준 실적은 3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매출이 20억 이상 신장, 58% 이상 상승한 결과를 냈다.
이 같은 「플라스틱아일랜드」의 매출 상승세는 장기적이며 공격적인 운영 전략으로 사업부의 체질 개선을 실시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그 동안 「플라스틱아일랜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의 유입과 국내 브랜드의 SPA 사업 참여 등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SPA에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안정된 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물량을 과감히 늘리는 한편 검품 시스템을 강화해 퀄리티를 보완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 체질 개선을 실시했다.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한 물량 기획으로 인해 제조단가를 낮춤으로써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매장에서는 언제라도 판매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상품을 구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형 SPA를 표방하는 브랜드답게 기획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최소 2주부터 1달이 걸리는 빠른 시스템을 갖추고 리오더 상품의 생산 기간 단축을 통해 속도감을 높였다.
특히 원가 절감을 위해 해외생산을 고수하는 기존의 영캐주얼 브랜드와는 달리 국내 생산 비율을 50% 대로 가져가 퀄리티를 유지했으며, 지난해부터 검품 시스템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불량 크레임을 1/10로 줄인 혁신을 이루게 된 것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됐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플라스틱아일랜드」 조광희 영업 부장은 “장기적인 브랜드 성장을 위해 이익적 구조보다는 가격적 합리성에 포커스를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볼륨을 확대하게 됐으며, 이러한 전략이 매출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올 S/S의 인기 아이템은 린넨 재킷과 이와 함께 코디네이션 할 수 있는 티셔츠 등 이너 아이템, 스팽글 백 등이다. 특히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린넨 재킷은 5월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플라스틱아일랜드」는 더욱 다양한 린넨 재킷을 기획하고 리오더를 통해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쉬폰, 면 헤지 소재 등의 원피스와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이너 아이템 등을 준비하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올해 연말까지 대리점과 전문 쇼핑몰을 포함해 총 1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72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4월까지 월 매출 목표를 넘어서고 있어 이러한 기세로 올해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라스틱아일랜드」를 지휘하고 있는 김종호 이사는 “올해는 유통 체질 변화를 통해 더욱 영업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SPA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며 브랜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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