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18 |
가가 밀라노, 뉴 매뉴얼 ‘크로노씬 46’ 런칭
유니크한 크로노그래프표시창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독창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모델
이태리 명품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가 전통적인 회중시계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매뉴얼 크로노씬 46’ 모델을 선보였다.
‘가가 밀라노’의 뉴 매뉴얼 ‘크로노씬 46’ 워치는 유니크한 크로노그래프표시창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독창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모델이다. 일반적인 3시, 6시, 9시의 크로노그래프 카툰터 배치에서 벗어나 6시와 12시에 각각 카운터를 위치시키고 초는 12시와 6시 사이의 표시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해 착용자로 하여금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아울러 ‘크로노씬 46’ 컬렉션의 특징인 얇은 바 형태와 큼지막한 아라비안 숫자를 교차시킨 시간 인덱스를 통해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가가 밀라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용두는 12시 방향에 위치해있으며 타원형 모양의 푸시 버튼 역시 10시와 2시 방향에 위치해 있어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크로노씬 46’은 스테인리스 스틸, 로즈골드컬러, 블랙 PVD 코팅 모델로 선보이고 있으며 일반적인 형태의 단조로운 핸즈가 아닌 스켈레톤 타입의 핸즈를 채택해 유니크한 느낌을 더욱 더 강조했다. 아울러 케이스의 컬러와 매치를 이루는 소가죽 스트랩을 장착해 전체적으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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