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18 |
톱 모델처럼 입어볼까? 비지트인뉴욕과 송해나가 함께한 봄 화보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제안… 네오프렌 재킷, 와이드 팬츠 등 믹스매치 주목
디케이앤코(대표 윤영진)의 뉴욕 감성의 모던 시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이 패션모델 송해나와 함께한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비지트인뉴욕」은 모델 송해나를 얼굴로 기용, 업그레이드된 감도를 선보인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적인 페이스의 송해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2로 얼굴을 알린 이후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올 봄 「비지트인뉴욕」은 기존의 페미닌하고 섹시한 여성복 이미지에서 벗어나 와이드 팬츠, 레이스 스커트, 캐주얼 점퍼 등 캐주얼 아이템의 믹스맥치를 통해 과감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오버사이즈 핏과 네오프렌 소재, 그래픽 패턴 등 트렌디한 무드를 강화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선보인다.
송해나와 함께한 「비지트인뉴욕」 봄 화보는 모던하고 페미닌한 뉴욕 감성의 캐주얼을 컨셉으로, 시크한 스타일부터 여성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매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케팅 관계자는 “송해나는 톱 모델답게 한층 감도가 높아진 「비지트인뉴욕」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해나와 함께 매 시즌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너블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지트인뉴욕」은 이번 시즌 송해나와 함께한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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