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17 |
MLB, 에스팀 탑모델 라인과 함께한 15 S/S 화보 공개
진정선, 박지운 등 에스팀 모델과 함께... 아이엠어슈퍼팬 이벤트까지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가 각선미 종결자 진정선을 비롯해 남자모델 3인방 박지운, 안승준, 조민호와 함께 스포티 무드로 가득한 2015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놈코어 패션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MLB는 편안함과 활동성이 있는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 트렌디한 스포티룩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에스팀 모델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파스텔톤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MLB 스타디움 재킷, 맨투맨, 스냅백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발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인 진정선은 보이프렌드핏의 스타디움 재킷과 플리츠 원피스를 매치한 발랄한 스타일은 물론 핏한 점퍼와 짧은 하의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매력적인 반전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지운과 안승준은 감각적인 컬러 배색이 인상적인 맨투맨과 스타디움 재킷 외 조거 팬츠, 점프수트같은 내추럴한 스포티 아이템을 활용한 세련된 레이어드를 통해 트렌디한 패션센스를 뽐냈는데 조민호 역시 무릎 길이의 팬츠와 레깅스를 활용한 위트 있는 스타일과 스냅백,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매치로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MLB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MLB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놈코어 패션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편안하면서도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맨투맨이 인기다”며 “특히 MLB 맨투맨처럼 위트 있는 무늬나 감각적인 컬러배색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놈코어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에서 전개하는 ‘I AM A SUPERFAN (아이엠 어 슈퍼팬)' 프로모션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5일 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신이 열광하고 즐기는 순간을 #IamAsuperfan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슈퍼팬 제품과 슈퍼팬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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