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16 |
빈폴아웃도어, 김수현과 함께한 TV CF 영상 공개
'일상 탈출' 컨셉으로 총 스무편의 에피소드로 구성… 4주간 매일 새로운 영상 공개할 예정
제일 모직의 「빈폴아웃도어」가 전속 모델 김수현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지는 TV CF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매일 새로운 스토리를 소개하는 형태로, 「빈폴아웃도어」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자 2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광고는 16일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주간 매일 한 편씩 새롭게 공개되며, 심금을 울리는 메시지와 김수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하나가 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빈폴아웃도어」 TV CF의 컨셉은 ‘일상 탈출’로 ‘치열한 일상 속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쉽고 간편하게 떠나는 생활 속 아웃도어, 그것이 진정 아웃도어’라는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녹여냈다. 실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일상 생활에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트렌드가 자리를 잡아가며 이번 광고는 더욱 큰 효과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은 매회 TVCF를 통해 ‘오늘을 사는 당신에게 바람’을 키(Key) 메시지로 매회 일상탈출을 위한 팁을 하나씩 풀어낸다.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김수현의 ‘일상탈출’ 스토리를 토대로, 도시형 아웃도어의 개념을 재정립 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인이 공감하고 동경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의식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팀장은 “드라마 형식의 차별화된 TV CF를 바탕으로「빈폴아웃도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갈 것” 이라며 “김수현의 ‘일상탈출’스토리를 통해 어반 아웃도어의 개념이 새롭게 정립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아웃도어 시장의 브랜드 리더십 강화 차원에서 일상 속에서의 작은 모험을 컨셉으로글램핑,라이딩,스포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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