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13 |
레스포색, 새 봄 맞이해 '리버티 컬렉션' 출시
영국 대표 리버티 원단 활용한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레스포색」에서 새 봄을 맞이해 리버티 컬렉션(Liberty
Collection)을 출시한다.
새롭고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세계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스포색」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영국을 대표하는 리버티 백화점에서 직접 디자인 생산하는 리버티 원단을 활용한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 「레스포색」의 립스탑 나일론 소재 대신 PVC 소재를
활용해 방수 코팅된 리버티 고유의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리버티 컬렉션은 마가렛 애니, 페퍼
및 28가지 「레스포색」 베스트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컬렉션
제품은 원단 특유의 자잘한 플로럴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의 조화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특히
보스턴 형태의 리버티 콤보는 서로 다른 플로럴 패턴 두 가지를 믹스해 다른 제품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준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2015년 S/S 리버티 컬렉션은 지금까지는 찾아볼
수 없는 서로 다른 플로럴 패턴의 완벽한 조합과 특수 방수 코팅된 원단으로 디자인과 활용도를 모두 만족시키며 벌써부터 패션 피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레스포색」
인스타그램 계정 @lesportsac_korea에서는 리버티 컬렉션 코스메틱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버티 컬렉션 제품은 「레스포색」 공식매장 및 「레스포색」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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