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13 |
라푸마, MBC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지원 나선다
극중 출연진 의상 협찬 비롯해 촬영장소 제공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
LF(대표 구본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지원에
나선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김성령 역)와 그가 버린 딸(이성경 역)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라푸마」는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강태오
등의 출연진 의상 협찬을 비롯해 촬영장소 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라푸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시청자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주말 저녁 인기 예상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택했다”며 “’여왕의 꽃’ 주인공들의 의상을 통해 보여질 스타일리시한 「라푸마」
제품들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여왕의
꽃'은 총 50부작으로
<황금신부>, <애정만만세>의
박현주 작가, <굳세어라 금순아>, <밥줘>의 이대영 감독,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김민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여왕의 꽃'의 자세한 내용은
MBC ‘여왕의 꽃’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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