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3-12 |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만난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액세서리들(2)
지난 3월 4일부터 8일간 "패션의 완성은 액세서리"라는 진리를 확인한 파리 패션 위크의 스트리트 패션은 화려하고 엣지있는 믹스& 매치를 주목을 받았다. 뉴욕과 런던, 밀라노와 구별되는 글로벌 사토리얼 파리지엔들만의 액세서리 스타일법을 소개한다. 그 두번째.
뉴욕과 런던 밀라노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보았던 모든 스테이트먼트 클러치와 힐을 생각해 볼 때 파리 패션 위크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넘쳐났다. 파리의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액세서리를 보노라면 "패션의 완성은 액세서리"라는 말이 나온 걸 이해할 수 있다.
옷을 살려주는 고마운 액세서리들... 패션 캐피탈로 불리는 파리의 스트리트 패션을 보면 주얼리 뿐 아니라 모자, 가방, 신발, 머플러 등 작지만 강한 힘을 발휘하는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단조로운 패션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영리하게 액세서리를 활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스트리트 패피가 아닐까 한다.
지난 3월 4일부터 8일간 2015 가을/겨울 파리 패션 위크 패션 쇼장 주위를 서성거렸던 베스트 스트리트 패피들은 백과 슈즈를 매치시키거나 주얼리와 모자를 매치시키는 등 액세서리의 다양한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파리지엔들의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액세서리 시리즈 두 번 째를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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