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12 |
황정음, 킬미힐미 속 러블리백 화제 ‘대체 어디꺼?’
러블리한 미니 크로스백스타일링으로 오리진룩 완성
<사진 = MBC 드라마 '킬미힐미' 방송 캡처>
배우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속에서 러블리한 백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다.
활동성을 강조하는 오리진룩은 재킷과 운동화, 크로스백 등을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추구한다. 매회 세련된 디자인의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있는 황정음은 화사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가벼운 미니백으로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드라마 19회에서 황정음은 따뜻한 퀼팅 소재 트렌치코트에 여성스러운 레이스를 포인트로 한 핑크 색상 니트를 입고 상큼 발랄한 성격의 1년차 레지던트 역할의 오리진룩을 완성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트위드자카드 소재에 핑크 색상 펄감이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했다.
같은 회차 놀이동산 데이트 장면에서 착용한 아이보리 색상의 크로스백도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황정음은 카키 색상 재킷, 스키니진, 운동화 등 캐주얼한 의상에 밝은 색상 크로스백을 절묘하게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 가죽 소재와 독특한 쉐입을 강조한 크로스백은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미니 크로스백 스타일링으로 활용된 2개 가방은 모두 ‘루이까또즈’의 2015 S/S 신제품으로 토트,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활약 중인 배우 황정음은 최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며 “극 중 황정음이 선보인 가방은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룩부터 럭셔리룩까지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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