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3-12 |
스키아파렐리, 발렌티노에서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
스키아파렐리가 프리다 자니니에 이어 브랜드를 이끌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렌티노 출신의 베르토랑 귀용과 협상중이라고 <WWD>가 보도했다.
패션 뮤지컬 체어의 지속적인 게임에 관련된 또 하나의 소문이 패션 먼스 기간 중에 마무리 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파리를 벗어난 최신 단어는 바로 스키아파렐리다.
토즈의 CEO 디예고 델라 발레가 소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쿠틔르 하우스 스키아페렐리는 단 1년 동안 머문 뒤 지난해 11월에 브랜드를 떠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자니니를 대신할 또 다른 재능 있는 쿠튀리에를 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입 보도에 대해 스키아파렐레 담당자는 "회사는 보도 추측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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