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11 |
김영광, 오프로드 야상재킷으로 우월한 ‘황금 프로포션’ 선사
모델 출신다운 비율로 편안하고 활동적인 캠핑 스타일 완벽히 소화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오프로드 야상재킷만으로도 우월한 비주얼을 선사해 화제다.
본격적인 S/S가 시작되면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는 김영광, 주원, 김우빈 등 2015 대세남들의 공항패션이 연이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연기하는 등장 인물의 모습이 아닌 좀 더 자연스럽고 ‘자기다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기 때문. 대세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은 패션 트렌드를 미리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어 1석 2조다.
캠핑을 전문으로 하는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는 드라마 ‘피노키오’의 성공으로 중화권까지 진출, 승승장구하고 있는 2015년 대표적인 대세남 김영광의 봄 시즌 화보를 최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에서 김영광은 내추럴한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 배색의 야상 스타일 봄 재킷으로 봄철 야외활동과 여행에서 단정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모델 출신다운 포즈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인디고블루 색상 재킷에 화사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티셔츠, 레귤러 핏의 카고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봄을 알리는 원색의 바람막이에 다크베이지 색상의 카고바지, 화이트 캔버스를 매치한 봄나들이룩은 20대 스타만의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피노키오'에서 서범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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