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5-11 |
인비스타, 롯데와 ‘쿨맥스 페스티벌’ 개최
롯데 26개 전점에 아웃도어 11개 브랜드 참여
인비스타코리아(대표 김형진)가 오는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2주에 걸쳐 롯데백화점과 ‘쿨맥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쿨맥스 페스티벌’은 「쿨맥스」 세일즈 프로모션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브랜드가 증가해 올해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K2」등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주도하는 11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들 참가 브랜드들은 「쿨맥스」 소재로 기획된 4만여 장의 제품을 롯데백화점 26개 전점에서 롯데 단독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 광고, 프로모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는 30% 할인 된 가격에 고기능성 「쿨맥스」 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인비스타는 행가 기간 중 10만원 이상 「쿨맥스」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올해 새롭게 런칭한 「쿨맥스-올시즌」과 스포츠, 액티브 웨어를 위해 개발된 「라이크라 스포츠」 소재로 만든 컴프레션 티셔츠를 제공한다.
인비스타는 백화점 세일즈 프로모션과 함께 「쿨맥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쿨맥스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 5월 15, 16일 양일간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쿨맥스 홍보 행사’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일반 소비자의 참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홍보 행사에서는 「쿨맥스」 게임과 특별히 제작된 암벽으로 익스트림 스포츠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볼더링 시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볼더링 시연은 「노스페이스」와 「K2」의 전문 클라이밍 팀이 참가해 시연 하고, 고객과 함께 클라이밍 체험을 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고객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야외 행사장에서는 6월에 펼쳐질 월드컵 승리 기원 퍼포먼스와 행사도 진행한다. 패션그룹형지와 휠라코리아에서 「쿨맥스」 소재로 제작·판매하고 있는 월드컵 티셔츠는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쿨맥스 페스티벌'은 인비스타 코리아와 롯데 쇼핑이 연계한 가장 큰 규모의 리테일 세일즈 프로모션으로 쇼핑,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소비자의 참여로 상호 윈윈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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