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10 |
세인트스코트 런던, 보헤미안 무드 '프린지 백' 출시
계속되는 레트로 열풍, 자유분방한 감성의 프린지 백 눈길
이번 봄/여름 시즌, 보헤미안 무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프린지 백'이 이번 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이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감성을 연상케 하는 프린지 백을 선보인다. 70년대 레트로 무드가 더해져 이국적인 느낌의 프린지 백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 = (왼쪽) 세인트스코트 런던 안나 프린지 버킷백, 오른쪽 세인트스코트 런던 조안나 프린지 숄더백 >
차분한 파스텔톤 컬러의 '안나 프린지 버킷백'은 클래식한 버킷백에 프린지 태슬 디테일로 발랄하고 위트있는 보헤미안 룩 연출을 돕는다.
제품 하단의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조안나 프린지 숄더백'은 반달 모양의 앙증맞은 쉐입과 경쾌한 오렌지 컬러가 봄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알찬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갖춘 '조안나 프린지 숄더백'은 전체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제격이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올 봄 시즌을 강타할 히피와 보헤미안 트렌드의 영향으로 프린지 백이 단연 돋보일 것"이라며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살린 프린지 백은 그 자체만으로 화려해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매력적인 히피 걸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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