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10 |
장기용-이호정, 청청패션에도 굴욕없는 명품바디 ‘잠뱅이 커플 화보’
모델 장기용-이호정, 잠뱅이 새 모델로 발탁돼 감각적인 청청 스타일 선보여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 전개하는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새 모델인 장기용과 이호정이 함께한 2015 S/S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기용과 이호정은 위아래 모두 데님을 매치해 감각적인 청청 스타일을 선보이며 최근 불고 있는 복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호정은 타이트한 데님 셔츠에 블랙 킬힐을 신어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섹시한 관능미를 그래도 드러냈으며 장기용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모델의 포스를 여과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잠뱅이’ 한 관계자는 “2015년 잠뱅이의 새 모델로 발탁된 장기용과 이호정은 탑모델인만큼 잠뱅이의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되 아이템들을 그대로 표현해줬다”며 “최근 복고 열풍으로 데님 아이템들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데 청청패션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는 톤의 배치가 관건으로 톤온톤으로 상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촌스럽지 않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용은 현재 JTBC 드라마 ‘선암여고탐정단’에서 강민아, 혜리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만들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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