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09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물오른 공항패션 ‘8人8色’
도쿄서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 녹음 후 귀국해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층 물오른 공항패션으로 공항을 접수해 온오프라인 사이에서 화제다.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 녹음을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난 소녀시대는 지난 3월 6일 늦은 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러블리걸 티파니는 환절기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 롱노칼라 카디건과 니트,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패셔니스타 수영은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 줄 데님 스키니와 그레이 니트, 레드 컬러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윤아는 개성 만점 머스터드 컬러의 라이더 재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써니 역시 블랙 라이더 재킷과 같은 소재의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효연은 카키 헤어 컬러와 패치 레드 컬러 공항점퍼로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했다. 막내 서현은 그레이로 통일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14년 7월 발매한 일본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로 ‘베스트 3 앨범(아시아 부문)’에 선정된 동시에 ‘THE BEST’에 수록된 발라드 신곡 ‘Indestructible’으로 ‘올해의 노래 by 다운로드(아시아 부문)’에도 올라 2관왕을 기록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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