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09 |
[패션엔 포토] ‘GD 열애설’ 키코, 007 공항패션으로 극비리 입국
미즈하라 키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차단 올블랙룩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해 화제다.
3월 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곧장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급히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스캔들’로 한 차례 고역을 치룬만큼 입국 당시 키코의 공항패션은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아이템으로 올블랙룩을 연출한 것은 물론 작은 얼굴을 다 가릴듯한 빅 사이즈 캡모자와 마스크, 퍼를 매치해 노출없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 지드래곤과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키코는 친구 이상의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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