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해외 | 2015-03-05 |
봄을 부르는 컬러, '초록'을 입은 그녀들
봄을 코앞에 둔 겨울의 끝. 꽃이 만개한 따뜻한 봄날을 그리며 초록을 입은 그녀들을 만나보자.
▲딥한 그린 컬러의 레더 코트를 멋지게 소화한 그녀. 슬림한 코트의 핏에 맞춰 롱부츠와 군더더기 없는 액세서리로 깔끔한 코디를 완성했다. 헤어 컬러와 부츠, 백까지 모두 브라운 톤으로 통일해 튀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블루 컬러의 재킷과 함께 그린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그녀. 원색끼리 매치했음에도 그녀의 스타일링이 촌스럽지 않은 이유는 톤을 맞춘 소매와 컬러, 그리고 이너와 힐의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기 때문.
▲그린 컬러의 니트와 팬츠를 패턴이 가미된 코트의 이너웨어로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코트의 패턴을 그린 컬러로 살리고 블루톤의 슈즈로 전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그린 컬러의 니트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녀. 자칫 요란해보일 수 있는 아이템 중 그린 컬러의 니트가 시선을 집중시켜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이미지출처 : carolinesmode.com/stockholmstreetstyle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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