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05 |
탑텐, 3.1절 기념 치노팬츠 할인행사 '매출 대박'
6만장 치노 팬츠 전량 매진…3일간 매출기록 20억 원 돌파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TOPTEN)」이 삼일절을 맞아 진행한 치노팬츠 파격할인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가 29,900원의 치노팬츠를 9,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지난 27일부터 3월1일까지 약 3일간 전국 「탑텐」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국내 브랜드를 애용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실시된 이번 프로모션은 기사 및 SNS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치노 팬츠를 구입하기 위한 고객들이 긴 줄을 서는 등 준비되었던 6만장의 치노 팬츠가 전량 매진돼 3일간 매출 2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많은 해외 SPA 브랜드 사이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탑텐」은 전국 매장에 ‘대한독립만세’ 문구가 걸린 대형 풍선을 띄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탑텐」은 3천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오픈 3일 만에 친구 수 8만 명 돌파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해당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이다.
「탑텐」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의미 있는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과 함께 제품 또한 퀄리티가 높아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했다고 밝혔다.
「탑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빠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SNS의 순기능을 살릴 수 있었다”며 “3.1절 이벤트를 시작으로 국경일마다 의미 있는 프로모션을 계획, 이러한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브랜드가 더욱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 = 탑텐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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