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04 |
[패션엔 포토] 어벤져스 수현, 바비브라운 첫 亞 모델로 ‘신제품 런칭 현장’
수현, 강예원, 박은지, 김세아, 에프엑스 루나 참석해 고혹적인 스타일링 선사해
‘바비브라운’이 3월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 호텔 영빈관에서 신제품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을 런칭해 모델 수현을 비롯한 셀러브리티들이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런칭 현장에는 ‘바비브라운’의 공식 모델 수현과 강예원, 박은지, 에프엑스 루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뷰티 브랜드인만큼 참석한 스타들 역시 미니 드레스와 시스루 등 여성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포토월에 등장했다.
수현은 순백의 화이트 브이넥 원피스와 트위드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럭셔리한 분위기를 어필했으며 김세아는 몸매가 부각되는 밀착드레스에 롱네크리스, 레드 하이힐을 매치해 섹시한 행사룩을 완성했다.
강예원은 재킷을 원피스처럼 연출해 개성을 챙겼으며 박은지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재킷을 활용해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카리스마를 풍겼다. 에프엑스 루나는 네이버 재킷과 데님진, 부티힐로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환절기 잇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바비브라운’은 공식적인 아시아 첫 모델로 수현을 선정한 바 있다. ‘바비브라운’이 아시아 셀럽을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현은 2015년 7월부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지역에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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