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5-07 |
톰보이, 언더웨어 사업 진출
일경과 계약… 종합패션기업으로 발돋움
톰보이(대표 신수천)가 지난 3일 일경(구 태창, 대표 한영태)과 ‘상호 독점 공동사업 진행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언더웨어 사업에 진출한다.
여성복 「톰보이」, 남성복 「코모도」와 「코모도스퀘어」, 아동복 「톰키드」 등을 보유하고 있는 톰보이는 이번에 언더웨어 사업을 추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패션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톰보이는 일경과 독점 국내 내의사업 공동 체제를 통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내세운 차별화된 언더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톰보이와 계약을 체결한 일경은 일본을 비롯, 국내외 주요업체에 OEM 방식으로 다양한 언더웨어를 생산하고 있는 40년 역사의 베테랑 기업이다. 올해 전북 익산과 필리핀 공장을 대규모로 증축해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아세안 FTA 체결로 수입관세(13%) 철폐를 통한 막강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톰보이와 일경은 양사가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톰보이 언더웨어사업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톰보이는 양사의 완벽한 협력체제가 이루어지는 금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톰보이의 신수천 대표이사는 “국내 언더웨어 사업의 대표주자인 일경은 탄탄한 영업라인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원단과 스타일을 선보여 왔으며,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 생산으로 국제 시장에서의 평가가 우수하다”고 밝히며 이번 계약 체결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향후 언더웨어 시장에서도 톰보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영>
여성복 「톰보이」, 남성복 「코모도」와 「코모도스퀘어」, 아동복 「톰키드」 등을 보유하고 있는 톰보이는 이번에 언더웨어 사업을 추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패션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톰보이는 일경과 독점 국내 내의사업 공동 체제를 통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내세운 차별화된 언더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톰보이와 계약을 체결한 일경은 일본을 비롯, 국내외 주요업체에 OEM 방식으로 다양한 언더웨어를 생산하고 있는 40년 역사의 베테랑 기업이다. 올해 전북 익산과 필리핀 공장을 대규모로 증축해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아세안 FTA 체결로 수입관세(13%) 철폐를 통한 막강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톰보이와 일경은 양사가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톰보이 언더웨어사업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톰보이는 양사의 완벽한 협력체제가 이루어지는 금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톰보이의 신수천 대표이사는 “국내 언더웨어 사업의 대표주자인 일경은 탄탄한 영업라인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원단과 스타일을 선보여 왔으며,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 생산으로 국제 시장에서의 평가가 우수하다”고 밝히며 이번 계약 체결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향후 언더웨어 시장에서도 톰보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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