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03 |
펜필드, 일본에서도 통했다… 일본 15 A/W 수주회 성료
풀오버 형태 ‘플랙 베스트’ 등 계절감 있는 아메리칸 워크웨어 컬렉션 호평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필드 캐주얼 브랜드 「펜필드」가
일본에서 열린 2015 A/W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필드」의 2015 A/W 컬렉션을 미리 소개하는 자리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수주회는 ‘THE
WINTER LOOKOUT’을 테마로, 숲에서 만나는 사람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들이
주를 이뤘다. A/W 시즌이니만큼 따뜻한 느낌이 드는 소재를 사용, 클래식한
아메리칸 워크웨어를 표현한 컬렉션이 바이어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풀오버 형태로
디자인된 다운 이너 제품 ‘플랙 베스트(FLAK VEST)’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펜필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리테일을 향한 발돋움을 시작한다”며 “일본에서 큰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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