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03 |
[패션엔 포토] 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룩 ‘누가누가 잘 입었나?’
김선아, 오연서, 장나라, 수현, 박경림, 이민호 등 국내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 총출동
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 현장에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3월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에는 김선아, 오연서, 장나라, 수현, 박경림, 샘 해밍턴, 박시환, 이민호 등 수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1398년에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장혁, 여진족과 왜구로부터 조선을 지켜낸 총사령관 신하균, 그의 아들이자 태조의 시위인 강하늘이 왕좌와 권력을 둘러싸고 벌인 핏빛 싸움을 그려낸 작품이다.
흥미진진한 영화 스토리처럼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의 사복룩도 시선을 끌었다.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개봉을 앞두고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수현은 황금프로션에 맞는 블랙 앤 화이트룩으로 미니멀룩을 연출했으며 포미닛 전지윤은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맞추고 와이드 팬츠와 블랙 롱코트 등 모노톤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동안 미모 장나라는 데님과 하늘색 트렌치코트, 숄더 체인백을 매치해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사복룩을 완성했으며 오연서는 페도라와 오버사이즈 재킷, 유니크한 팬츠를 매치해 남친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남규리의 유니크 투피스룩, 황우슬혜의 오피스룩 등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시사회룩을 살펴보자.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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