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3-02 |
에센셜, 뮤즈 신세경과 함께한 NEW 화보 공개 ‘비주얼 포텐!’
프렌치무드의 밝고 경쾌한 컬러와 프린팅을 믹스매치한 과감함 등 에센셜 특유의 컬러와 감성 묻어나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벨기에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이 브랜드 뮤즈 신세경과 함께한 2015 S/S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핫 아이템들을 자기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며 전문 모델 뺨치는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프렌치무드의 밝고 경쾌한 컬러와 프린팅을 믹스매치한 과감함이 단연 돋보인다. 플로럴 프린트의 원피스, 입술모티브의 스웨트셔츠, 러블리한 오버사이즈의 니트 카디건, 라인스톤 패턴으로 장식된 칵테일 드레스 등 각각의 아이템에서 에센셜 특유의 컬러와 감성이 묻어난다.
2015 S/S 화보는 ‘에센셜’의 새로운 컬렉션뿐 아니라 디즈니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도 엿볼 수 있다. 이미 유럽에서 감각과 실력을 인정받은 ‘에센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게의 첫 방한으로 촬영장을 방문한 그녀에게 듣는 ‘에센셜’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디즈니 시리즈 중 에센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로 수줍음 많은 백설공주의 일곱번째 난쟁이가 채택됐다. 디즈니 컬래버레이션은 스웨트셔츠, 탑과 스커트 뿐만 아니라 가방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디즈니 컬렉션’ 맨투맨은 40만원대, 티셔츠는 20만원대, 백은 30만원대다.
특히 촬영장에서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인게가 직접 배우 신세경에게 선물한 일곱번째 난쟁이가 프린팅 된 레오파드 패턴의 스웨트 셔츠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선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게와 아름다운 뮤즈 신세경이 함께한 화보는 보그 3월호와 에센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ssentiel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경을 비롯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하며 주목받고 있는 ‘에센셜’은 1999년 런칭한 벨기에를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유니크한 컬러와 프린트를 믹스매치한 차별화된 스타일링과 함께 ‘Fun in Fashion’을 모티브로 패션을 통한 즐거움과 실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리얼 패션을 제공하며 전세계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이 착용한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 입술모티브의 스웨트셔츠, 러블리한 오버사이즈 니트 카디건, 라인스톤 패턴 장식 칵테일 드레스를 포함해 디즈니 콜라보 아이템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 충청점, AK플라자 분당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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