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27 |
스타럭스 패밀리 스토어,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점 오픈
레스포색, 레페토, 무스너클, 랑카스터 등 글로벌 인기 수입브랜드, 최대 60% 할인 제공
해외 수입 패션잡화 전문기업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가 지난 26일 오픈한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했다.
스타럭스는 1988년부터 한국 시장에 패션 시계 전개를 활발히 전개하며 현재는 구찌 시계, 주얼리를 비롯, 게스 시계, Gc 시계, 다니엘 웰링턴, 판도라, 아가타 등 시계 주얼리 사업을 펼치며 레스포색, 액세서라이즈, 레페토, 랑카스터, 뽀빠파리, 캐스키드슨, 알도, 무스너클, 킨키로봇, 아장 프로보카퇴르, 몬순 칠드런, 크로켓앤존스, 닐스야드 레머디스, 크로와상 타이야끼 등 패션 잡화 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코스메틱, F&B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시계 브랜드는 물론 캐스키드슨, 레페토, 아장 프로보카퇴르의 세컨 라인인 라장 등과 함께 레스포색, 몬순칠드런, 아가타, 알도, 랑카스터 등 스타럭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잡화 브랜드를 42%부터 최대 6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는 대부분의 아울렛에서 ‘아울렛 전용 상품’으로 따로 제작된 저가 제품들을 판매하거나 출시 후 2~3년 이상 지난 재고품을 판매하는 것과는 달리 브랜드 대부분이 1년 미만의 정상 판매 제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캐스키드슨, 알도, 아가타, 라장, 몬순칠드런의 경우 아울렛 스토어 최초 입점 브랜드인 만큼 가격과 트렌드에 민감한 해외 직구족(族)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랑스 패션 브랜드 레페토의 경우 15 S/S 신제품 라인 일부를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에서 한정 오픈 하는 등 기존 아울렛 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상품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에서는 가품 논란 등을 빚어온 병행수입업체나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품질이 검증된 정품을 환율 등에 구애 받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이즈와 디자인 등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그 동안 해외 직구족(族)의 증가로 고민하던 수입 브랜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쩡이다.
이에 더해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는 오픈을 기념해 3월 15일까지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을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무스너클은 그 동안 노세일 정책을 고수해 왔던 만큼 이번 세일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스타럭스의 글로벌 인기 브랜드들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라이프 스타일에 감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주는 합리적인 가격의 인기 제품들과 브랜드별, 시즌별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타럭스 홈페이지(www.starlux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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