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27 |
코모도스퀘어 15 S/S 캠페인 화보 ‘Tasting Man’ 공개
지난해 Scent of a Man’을 테마로 한 향기 마케팅에 이어 ‘감각 Sense’ 캠페인을 이어간다
신세계톰보이(대표 조병하)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에서 2015년 S/S를 맞아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매 시즌 감성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모도스퀘어’는 이번 시즌 ‘Tasting Man’을 타이틀로 자신들의 테이스트를 쫓는 그들을 미남이라 지칭하고 ‘맛’을 아는 남자의 테마를 담아낸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해 Scent of a Man’을 테마로 한 향기 마케팅에 이어 ‘감각_Sense’ 캠페인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화보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포토그래퍼 나기 사카이의 시선을 통해 클래식한 비주얼의 모델 헨리 바나클과 컨템포러리한 감성이 돋보이는 모델 알릭스 레그랜드의 두 모델의 콘트라스트를 엣지 있게 담아냄과 동시에 이국적인 과일을 소품으로 한 ‘코모도스퀘어’의 컬렉션이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코모도스퀘어’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며 주요 남성 패션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코모도스퀘어’는 새로운 시즌 이미지를 공개하며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 브랜드 서포터즈 ‘보이스퀘어’를 진행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3월 7일까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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