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26 |
캠브리지멤버스 ‘킹스맨’ 뺨치는 영국 전통 예복 선보여
캠브리지멤버스, 웨딩 프로모션과 함께 품격 있는 영국 전통 예복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랑의 품격을 살려줄 웨딩 프로모션으로 예복용 수트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브리지멤버스’의 ‘M.T.M(made to measure)’은 고객이 원하는 소재로 나만의 수트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로 브랜드 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핸드 메이드 비접착 공법을 적용해 몸을 따라 흐르는 듯한 우수한 착용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복용 수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품격 있는 맞춤형 캔들 브랜드 ‘부벤리’ 향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캠브리지멤버스’는 영국 전통 신사복의 진가를 체험할 수 있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국 왕실로부터 인증받아 그 헤리티지와 고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프 소품 브랜드들과 신진 디자인 용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런던에서 약국으로 시작해 현재는 왕실비누로 불리는 220년 역사를 지닌 영국 왕실 브랜드 Dr.. Harris 가 입점돼 최상의 핸드메이드 비누와 향초, 디퓨져 등의 방향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최초이자 유일하게 로얄 워런티를 받은 향수 브랜드 FLORIS가 국내 최초로 입점되어 클래식 신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향의 그루밍 제품을 제안한다. 또한 ‘캠브리지멤버스’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리페어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프리미엄 리페어 서비스’는 전문 테일러와 상담을 통한 명품 수선 서비스로 옷장 속에서만 있던 수트를 트렌드와 고객의 새로운 취향에 맞게 수선해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한편 ‘캠브리지멤버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11월 리뉴얼 오픈을 했으며 오는 3월 7일 리뉴얼 오픈 1000일을 맞는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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