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26 |
제이와이, PGA TOUR 프레지던츠컵 공식 리테일파트너로 선정
예스런던과 컨소시엄 구성 ...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년 대회 리테일 부분 파트너
제이와이(대표 채현규)와 예스런던(대표 김용호) 컨소시엄이 2015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C.C.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미 PGA TOUR 이벤트대회인 프레지던츠컵 대회의 공식 리테일파트너 회사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박근혜대통령이 명예 대회장이 되고 미국 PGA TOUR 포인트 상위 12명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상위 12명이 연습라운드 2일과 공식대회 4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되며 대회의 모든 수익은 자선단체에 기부되는 행사이다. 특히 인터내셔널 팀의 수석 부단장을 최경주 프로가 맡게 됐다.
리테일 파트너사는 4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P-CUP마크를 새긴 용품 및 의류를 판매하는 권한과 대회 6일간 10만여명의 갤러리 입장객에게 500여평의 판매부스를 머천다이징해 판매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 또한 대회 후 60일간 사후 판매를 하는 권한도 함께 갖게 된다.
또 리테일 파트너사는 골프브랜드 「후지쿠라(Fugikura)」로 용품 및 의류를 제작해 판매하게 되며 대회당일에는 국내외 유수브랜드를 500여평 판매장에 입점시켜 한국 골프패션의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전 세계 30개국 언어로 제작되어 225개국 10억 이상 가구가 시청하게 되는 골프 이벤트대회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게 됐다. 전일 입장권은 이미 판매에 돌입했으며 정가 40만원에 기념주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리테일 영업의 목표는 대회 당일만 40억원으로 잡고 입점 브랜드를 선정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일일 입장객이 2만명으로 한정되어있고 9홀과 18홀 스텐드를 각각 8천석으로 한정해 하루 매출 약 1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예스런던은 「테일러 메이드」 「아큐시네트」의 최대 벤더이며 유명 골프장 프로샵을 50여개 자체 운영하는 회사이며 자체 브랜드 「후지쿠라」도 전개하고 있다. 제이와이는 여성복 「빅토비비」와 편집샵 「CF-CODE」를 운영하며 「후지쿠라」 골프웨어를 기획하는 프로모션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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