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26 |
루이까또즈, 전속모델로 소녀시대 ‘태티서’ 발탁
태티서,1년 동안 루이까또즈 화보 촬영 및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를 2015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티서는 1년간 ‘루이까또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화보 촬영 및 각종 행사 참석 등을 통해 아이돌 최고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루이까또즈’는 오프에어라는 테마로 촬영한 화보를 통해 방송이 아닌 파티 현장 속 태티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태티서를 향해 터지는 수많은 플래시를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며 그녀들의 화려한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이 특징인 시즌 스페셜 라인들은 태티서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루이 14세와 그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 컨셉과 태티서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했다”며 “최고의 한류스타 태티서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스타일을 통해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