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25 |
B1A4, 4년 연속 햇츠온 모델로 ‘대체불가 매력돌’
모노톤을 메인으로 스냅백과 버킷햇, 오버사이즈 스웻셔츠 등 남자다우면서도 자유분방함 느껴지는 스트리트 패션 연출
알엑스케이(대표 이경태)가 전개하는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이 B1A4와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그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2015 S/S 화보를 공개했다.
가요계뿐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B1A4SMS ‘햇츠온’의 이번 화보에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한 파스텔톤 색감이 돋보이는 여타 S/S 화보와는 달리 모노톤이 주가되는 스냅백과 버킷햇, 오버사이즈 스웻셔츠 등으로 남자다우면서도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 거리의 악동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수 모델답게 ‘햇츠온’의 유니크한 매력을 자신들만의 유쾌한 카리스마로 제대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은 B1A4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스트리트 패션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리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B1A4는 바쁜 스케줄 중 어렵게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서로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은 물론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시종일관 유쾌한 B1A4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햇츠온’ 관계자는 “그동안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인 로고와 레터링, 패턴 등으로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햇츠온의 모자를 정말 훌륭하게 소화해내 너무 고마웠다. 이번에도 B1A4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와 햇츠온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화보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햇츠온’의 매력을 한층 끌어오린 B1A4의 2015 S/S 화보는 전국 ‘햇츠온’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