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24 |
‘에비앙+겐조’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
겐조의 2014 F/W 컬렉션에서 영감… 지그재그 패턴 주목
프랑스 프리미엄 워터 에비앙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와 함께 2015 리미티드 에디션 에비앙+겐조를 국내에 출시했다.
'에비앙+겐조'는 영화 감독 데이빗 린치로부터 영감을 받은 겐조의 2014 가을·겨울 컬렉션 대표 패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투명한 유리병에 지그재그 패턴을 서로 겹치게 배치해 기하학적인 착시를 일으키도록 했다.
2008년부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한정판 디자이너 보틀 작업을
진행해온 에비앙은 그 동안 장 폴 고티에, 폴 스미스, 이세이미야케, 엘리사브 등 세계적인 탑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왔다.
'에비앙+겐조'는 330㎖와 75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만2000원, 1만 5000원으로
신세계백화점의 5개 지점(강남, 도곡, 청담, 분당, 중구 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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