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24 |
하지원-박서준, 노스케이프 S/S 화보서 최강 케미 발산
화이트와 블루가 어우러진 컬러매치로 세련된 아웃도어 제시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전속 모델 하지원과 박서준이 함께한 2015 S/S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하고 모던하고 액티브한 아웃도어룩을 제안했다.
이번 화보는 ‘일상에서의 탈출’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적합한 피어리 라인, 트레킹과 하이킹에 적합한 노드카프 라인, 캠핑 여행 등 일상 활동에 적합한 보야지 라인, 총 3가지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2015 S/S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활용할 수 있는 노드카프 라인을 확대 구성해 실용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또한 전체적인 라인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메인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로 활용해 더욱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화사한 봄 여름에 어울리는 노랑, 주황, 빨강으로 구성해 보다 강렬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노스케이프’ 모델인 하지원과 박서준은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경쾌하고 강렬한 아웃도어 분위기를 선보였다. 하지원과 박서준은 강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활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북유럽 아웃도어 느낌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과 배낭, 등산화, 장갑 등 소품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보다 감각적인 아웃도어 느낌을 살려준다.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노스케이프는 이번 시즌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심플하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박서준과 하지원의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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