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23 |
DVF, 2015 F/W 컬렉션 선보여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여성미의 ‘유혹’... 치명적인 팜므파탈 표출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브랜드 ‘DVF’ 201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2월 15일(현지시간) 진행된 이번 ‘DVF’ 뉴욕 컬렉션에서는 유혹이라는 테마를 재허석해 매혹적이면서도 신비한 여성미를 제시했다.
특히 세련되고 흐트러짐 없는 착장부터 긴장감 없이 자유로운 착장까지 컬렉션의 흐름을 낮과 밤의 흐름에 빗대어 치명적인 팜므파탈을 표출해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DVF’의 대표 아이템인 랩 드레스와 컷 아웃 롬퍼, 스모킹 재킷, 등이 파진 레이스 가운 등은 더욱 섹시하고 당당한 여성미 그리고 드마라틱한 이중성까지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번 ‘DVF’ 컬렉션에는 코코로샤, 헬라나 보르던, 슈링지앙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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