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23 |
지이크 파렌하이트, 더욱 강력해진 익스트림 수트 출시
기능성 원단 사용해 기존 익스트림 수트보다 뛰어난 활동성 자랑
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2015 S/S를 맞아 더욱 강력해진 익스트림 수트를 출시했다.
이번 익스트림 수트는 상화좌우 방면으로 늘어나는 투웨이 스트레치 기능을 첨가, 수트를 오랜시간 입어도 피로감을 덜어주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익스트림 수트는 극한의 활동에도 편안함을 자랑한다. 네추럴 스트레치 소재와 스트레치 안감으로 움직임이 큰 남성들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땀을 신속하게 흡수 ·배출해 쾌적함을 더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가 새롭게 신제품은 기존의 익스트림 수트에서 소재 부분을 강화해 더욱 강력한 활동성이 특징이다”라며 “여기에 남성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이번 S/S 시즌에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익스트림 수트는 극단적인 활동에도 수트 스타일과 착용감을 만족시킨다는 컨셉으로 작년에 첫 선을 보였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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