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2-20 |
빅토리아 배컴, 암소와 친분 과시?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박물관에서 암소와 함께 한 파겨적인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
전형적인 무표정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지나 수요일(현지 시간) 아침 익살스러운 사진을 업로드했다. 평소 도도하기로 유명한 그녀로서는 파격적인 행동이었다. 스니커를 신고 던던 사치 갤러리을 방문했을 당시 빅토리아는 작품에 대한 감사 표시로 그녀의 머리를 암소의 엉덩이에 넣은 사진을 찍었다. 그녀가 호감(?)을 표시한 작품은 올레그 쿨릭의 '딥 인투 러시아'라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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