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19 |
돌아온 포미닛, '센 언니' 포스 화보 공개
코스모폴리탄 3월호 통해 강한 여전사 이미지 선보여 눈길
새로운 미니 6집 앨범으로 활약중인 걸그룹 포미닛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포미닛은 일명 '센캐(센 캐릭터)' 느낌을 살려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포미닛은 이번 화보에서도 5인5색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블랙 오버롤을 매치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섹시퀸의 입지를 다졌으며, 남지현은 블랙 니트 크롭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전지윤은 화려한 자수 패치의 블랙 점퍼로 펑키한 느낌을, 허가윤은 스냅백과 롱부츠로 힙하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권소현은 망사 미디 스커트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미닛은 "최근 2년 동안 저희가 보여드린 모습은 '강한 여전사'라기 보다는 '친근한 언니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센 언니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콘셉트가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어요"라고 컴백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한 매력으로 돌아온 포미닛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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