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17 |
프랑스 키즈 브랜드 봉쁘앙, 골든 구스와 콜라보레이션
골든 구스 스테디 셀러 제품에 봉쁘앙 컬러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
휠모아인터내셔날(대표 이원석)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유아동복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 2015 S/S 시즌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골든 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매 시즌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봉쁘앙」과 「골든 구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뿐 아니라 작은 발 사이즈의 성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골든 구스」의 스테디 셀러 제품 프란시와 슈퍼스타에 「봉쁘앙」이 이번 시즌 메인 컬러로 제안한 애시드 그린과 네온 컬러를 녹여내 독특함을 더했다. 특히 스니커즈 전체를 네온 그린으로 포인트를 더한 제품과 네온 오렌지 컬러의 신발끈으로 발랄함을 더한 하이톱 스니커즈는 산뜻한 봄의 느낌을 살려줘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봉쁘앙」과 「골든 구스」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21사이즈(한국 사이즈 110mm)부터 성인 여성의 보통 사이즈인 38사이즈(한국 사이즈 240mm)까지 출시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로 착용할 수 있다.
「봉쁘앙」과 「골든 구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봉쁘앙」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 본점, 신세계 본점 등을 포함한 전국 「봉쁘앙」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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