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16 |
편집숍 ‘바인드’ LG 전자와 콜라보레이션 눈길
최범석, 고태용, 오연서 등 3인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 선보여
편집숍 ‘바인드’가 LG 전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다.
‘바인드’ 매장에서 LG ‘G플렉스 2’ 복합 체험존‘아티스트 존’ 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의 이색적인 만남은 다양한 문화 아이콘과 체험 행사가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큰 이슈가 예상되고 있다.
‘바인드’에서는 13일부터 G플레스 2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배우 오연서 등 3인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들이 디자인한 의류, 모자, 액세서리 등은 모두 G플렉스 2의 곡면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손수 제작됐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유명 연예인 30여명이 게릴라성으로 ‘바인드’ 매장에 수시로 방문해 방문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픈 행사 첫날에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인기 걸그룹 EXID가 매장을 방문해 첫 팬사인회를 실시했다.
한편 ‘바인드’는 이번 LG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다양한 이종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재미 있는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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