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16 |
안재현·김원중, 같은 듯 다른 ‘남남 커플룩’ 눈길
크리스크리스티 S/S 화보 공개… 감각적인 디테일과 섬세한 디테일로 세련된 감성 표현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실용 명품주의 캐주얼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가 안재현, 김원중을 모델로 2015년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다양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남남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크리스크리스티」와 함께했던 두 사람은 익숙한 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안재현은 블랙 맨투맨과 페도라로 시크하지만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김원중은 화이트 셔츠로 무심한듯 시크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데님 라이크룩' 화보에서는 스냅백과 스니커즈 등을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살렸으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체인져블 수트룩'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두 사람만의 감성적인 표정과 포즈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했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이번 화보에서 컨템포러리 라인(Contemporary line)과 스타일리시 라인(Stylish line)으로 나뉘어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존 클래식한 라인에 감각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감성이 돋보인다.
다양한 의상과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 안재현과 김원중의 ‘COMING SPRING ‘ 화보는 「크리스크리스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 및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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