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16 |
마쥬, 그래픽 요소 가미된 신상 카디건 선보여
라틴 아메리카에서 영감 받아 빛나는 햇빛의 모습, 컬러 담겨져
아이디룩(대표 조승근)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에서 2015 S/S 그래픽 요소가 가미된 카디건을 출시해 화제다.
‘마쥬’의 15 S/S 컬렉션은 도시 여성의 옷장을 모던하게 해석해 ‘마쥬’만의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시그니처룩을 완성했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빛나는 햇빛의 모습과 컬러를 담은 ‘마쥬’의 글래머러스한 룩을 이번 시즌에도 만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원사로 짜인 자카드 조직의 ‘MARCEAU 카디건’은 언발란스한 컷팅이 멋스러운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느낌을 통해 세련됨과 모던함을 강조했다. 또한 하이웨스트 벨트를 통해 여성미를 한층 더 어필했다. 가격은 40만원대로 전국 ‘마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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