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13 |
패션그룹형지, 창업 45주년 기념 통큰 이벤트 실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상으로 QM3 5대 증정, 총 1억원 경품 제공해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창업 45주년을 기념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2015년 형 QM3 5대를 증정하는 등 총 1억원이 넘는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형지가 쏜다아이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패션그룹형지는 13일 부산 KTX 역사에 QM3 차량을 전시한 홍보부스를 꾸미고 행사의 시작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홍보 부스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홍보부스 및 체험 이벤트는 2월 27일까지 운영해 설 연휴 고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 출신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창업 45주년을 맞아 지역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동남권 지역 행사인 만큼 부산 향토기업인 르노 삼성과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QM3’ 5대를 경품으로 정했다.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라젤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QM3’ 5대를 증정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지하 1층, 지상 14층에 총 연면적 약 2,660평 규모의 ‘형지 부산타운’을 오픈하였고, 경남 양산에는 연면적 3만여평의 첨단시설을 갖춘 ‘물류정보 R&D센터’를 완공해 운영 중이다. 또 하단에는 신개념의 복합 쇼핑몰 ‘바우하우스’를 건립 중으로, 2016년 10월 준공예정이다. 최병오 회장은 향후 고향인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유통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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