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29 |
「트윈키즈」 중국 등 해외사업 박차
5월 홍콩 매장 오픈, 세계 시장 공략
참존어패럴(대표 문일우)의 「트윈키즈」가 오는 5월 홍콩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한다.
「트윈키즈」를 아동복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킨 참존어패럴은 그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브랜드의 세계화를 추진해왔다.
현재 중국 내 25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트윈키즈」는 1/4분기 중국에서 80억원의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연말까지 300여개 매장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4, 5월 중에 40여개의 매장 오픈이 확정되어 있어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트윈키즈」는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에 힘입어 오는 5월 홍콩 시장을 공략한다. 홍콩 1호점은 ‘TMT PLAZA’이며 2호점은 ‘Windsor House’로 확정됐다. 두 매장 모두 20평 규모의 중대형 매장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과 7월, 3개 매장이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중 4호점은 홍콩 최대 쇼핑몰인 하버시티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이 매장의 성공 여부가 향후 홍콩 시장의 볼륨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트윈키즈」는 이번 홍콩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30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윈키즈」는 앞으로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의 저변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은영>
「트윈키즈」를 아동복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킨 참존어패럴은 그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브랜드의 세계화를 추진해왔다.
현재 중국 내 25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트윈키즈」는 1/4분기 중국에서 80억원의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연말까지 300여개 매장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4, 5월 중에 40여개의 매장 오픈이 확정되어 있어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트윈키즈」는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에 힘입어 오는 5월 홍콩 시장을 공략한다. 홍콩 1호점은 ‘TMT PLAZA’이며 2호점은 ‘Windsor House’로 확정됐다. 두 매장 모두 20평 규모의 중대형 매장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과 7월, 3개 매장이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중 4호점은 홍콩 최대 쇼핑몰인 하버시티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이 매장의 성공 여부가 향후 홍콩 시장의 볼륨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트윈키즈」는 이번 홍콩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30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윈키즈」는 앞으로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의 저변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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