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12 |
[패션엔 포토] 김우빈-강하늘-이준호, 한파 속 女心 녹이는 특급 비주얼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 현장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한파 속 여심 녹이는 훈훈한 조각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이들 세 배우는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해 각각 개성 넘치는 제작보고회룩을 선보였다. 김우빈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프로포션은 물론 빈티지한 색감의 클래식 수트, 스카프를 매치해 남자다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근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강하늘은 영화의 제목이 새겨진 ‘스물’ 티셔츠로 취재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PM 멤버 이준호는 강렬한 레드 컬러 라이더 재킷과 데님진, 하이워커로 스트리트 감성을 물씬 풍겼다.
한편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 등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를 담았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각각 치호, 동우, 경재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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