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12 |
노스케이프, 배우 박서준 전속모델 전격 발탁
올봄부터 더욱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2015년 새로운 모델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서준은 ‘노스케이프’ 대표 모델인 하지원과 함께 2015년 S/S 화보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모델로 발탁된 박서준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 출연, 신비주의 천재소설작가 오리온으로 열연 중이며 tvN ‘마녀의 연애’에서는 엄정화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한 국민 연하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노스케이프’는 노르웨이의 감성으로 태어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라는 컨셉으로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북유럽 고유의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상품에 적용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노스케이프’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적합한 피어리 라인, 트레킹과 하이킹에 적합한 노드카프 라인, 캠핑 여행 등 일상 활동에 접학한 보야지 라인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노드카프 라인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지원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9월 매출이 전년 동기 200% 성장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으며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배우 박서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유쾌한 이미지, 건장하고 당찬 이미지가 노스케이프의 개척정신, 모험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박서준과 함께 더욱 젊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탤런트 박서준은 2월 11일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배우 하지원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활동적인 아웃도어 모델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MBC 드라마 ‘킬미 힐미’ 11회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노스케이프’의 아웃도어 의상을 직접 착용하는 등 브랜드 전속모델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