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2-11 |
홀하우스 키즈, 성인캐주얼 명성 이어 런칭과 동시에 매출 대박
11일 신세계 영등포점 단독 1호점 오픈... 아이와 엄마가 줄서서 구매하는 진풍경
< 사진 = '홀하우스 키즈' 신세계 영등포점 전경 >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김성민 사장이 이번시즌 새롭게 출시한 '홀하우스 키즈'가 런칭과 동시에 성인 캐주얼 '홀하우스'명성을 이어가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11일 신세계 영등포점에 '홀하우스 키즈' 단독매장 1호점을 오픈한 제이엔지코리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러피안 캐릭터 감성의 '홀하우스 키즈' 상품을 아이와
엄마가 줄서서 구매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며,
오픈 당일 1천200만원의 높은 매출 실적을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과거 자체 개발한 캐릭터 라인 중심으로 성인캐주얼 '홀하우스(HOLL HAUS)' 매장 내 일부 아동 라인으로 선보여졌던 '홀하우스 키즈'는 올해부터 단독 브랜드로 출범, 대한민국 대표 아동복 브랜드로 본격적인 사세확장에 나섰다.
제이엔지코리아는 ‘홀하우스’ 고유의 아이덴터티와 스토리안에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와 그의 친구들, 피터레빗
등의 캐릭터를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으로 담아내, 성인과 아동을 아우르는 페밀리
브랜드로 확대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홀하우스'는
런칭 당시 스머프, 폴
프랭크, 피터래빗, 추파춥스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라이선스를 도입해 패션시장에 캐릭터 붐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기존 브랜드에서 볼수 없는 확고한 브랜드 차별화를 구축해 온 '홀하우스'는 최근들어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미키마우스 라인을 출시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주도해 온 '홀하우스'는
지난해 9월
북유럽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오렌지 컬러의 유니크한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홀랜드'라인을
출시하며 주도권을 이어가고 있다.
성인캐주얼
명성을 잇는 '홀하우스 키즈'는 야상, 가디건, 맨투맨 등 유러피안
감성의 편안한 상, 하의 셋업 스타일링과 모자와 가방 등 액세서리
아이템을 확대 구성해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런칭 첫날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홀하우스 키즈'는 신세계 영등포점 오픈을 기점으로 롯데백화점 건대, 안산, 노원, 동래, 센텀시티점 등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 전국 홀하우스 매장에도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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