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11 |
시리즈, 직장인의 애환 담은 ‘미생 패러디’ 이벤트 진행
‘고생, 희생, 사생’을 주제로 대한민국 직장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애환 담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대한민국 직장인의 노고를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 ‘직장인의 리얼스토리: 고생, 희생, 사생’를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리즈’의 셔츠 전문 브랜드 ‘셔츠바이시리즈’가 함께한 ‘고생, 희생, 사생’ 이벤트는 시리즈의 공식 온라인 몰(www.byseries.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2일까지 ‘고생, 희생, 사생’을 주제로 대한민국 직장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자신의 직장생활의 애환을 담은 2행시를 등록하면 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2행시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시리즈’는 2행시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셔츠바이시리즈’의 셔츠와 넥타이, 머니클립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공식 온라인몰의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리얼한 삶을 다루며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광고와 함께 진행됐다. 광고 촬영장에는 ‘미생’에서 성대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태인호와 일반 직장인 두명이 실제 직급에 따라 신입사원, 대리, 과장으로 분해 직급별 상황극을리얼하게 연기했다.
특히 배우 태인호는 ‘미생’의 캐릭터를 살려 신입사원에게 성대리 포스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 광고 촬영은 KTX 2월호와 ‘시리즈’의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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