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2-11 |
탑텐이 추천하는 상큼한 '데님' 데이트 룩
반전 매력 더하는 보이핏 데님 팬츠부터 사랑스러운 스키니진 까지…데님으로 완성하는 스타일링 팁
항상 기다려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성큼 다가온 봄을 기다리며 데님을 활용한 활동적이고 상큼한 데이트룩을 「탑텐」이 추천한다.
▶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보이프렌드 핏 데님
< 사진 제공 = 탑텐 >
최근 편안함을 추구하는 놈코어 룩의 유행과 함께 활동성이 뛰어나고 넉넉한 핏의 아이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보이핏 데님 팬츠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깔끔한 스니커즈와 코디하면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을, 힐과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보이핏 데님 팬츠는 상반된 코디가 가능해 남자친구를 반적매력으로 사로잡기 좋다. 스크래치가 들어간 디스트로이드 보이핏 데님은 심플한 상의와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할 수 있어 남자친구와의 활동적인 데이트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이때 스타일리시함을 더하고 싶다면 데님 팬츠를 롤업해 센스있는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좋다.
▶ 편안하고 섹시하게, 꾸준한 인기템 스키니진
< 사진 제공 = 탑텐 >
편안한 착용감과 실루엣을 살려주는 스키니 진 중 사시사철 활용도가 높은 것은 블랙 데님이다. 블랙은 어떠한 컬러의 상의와도 잘 어울려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은 날부터 편안한 매력을 더하고 싶은 날까지 데이트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밑위 길이가 긴 하이웨스트와 크롭티를 매치하면 라인을 살려줘 남자친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다. 어두운 계열의 청바지 대신 밝은 톤의 스키니진은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해줘 야외 데이트 룩에 신선함을 더한다. 밝은 톤의 데님팬츠는 패턴이 가미된 셔츠나 루즈한 니트와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탑텐」 마케팅 관계자는 "청바지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올해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스키니, 슬림, 베스키, 보이핏 등 다양한 디자인과 핏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매력부터 매니시한 매력까지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청바지가 오래도록 사랑 받는 이유"라며, "특히 「탑텐」 데님 팬츠는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청바지 직물 중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터키 원단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기 때문에 다양한 컬러감과 색상마다 다른 워싱으로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으며, 은은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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