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11 |
이나영, 랑카스터 새 화보 통해 '프렌치 시크' 진수 뽐내
뉴트럴 톤 의상과 세련된 쉐입의 핸드백으로 네추럴하고 시크한 매력 선보여 눈길
배우 이나영이 「랑카스터」의 2015 S/S 시즌 화보를 통해 페미닌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나영은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의 뮤즈로, 매 시즌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화보로 화제를 끌고 있다. 이번 2015 S/S 시즌 화보에서 역시 이나영은 여성스럽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랑카스터」의 컨템포러리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
프렌치한 감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나영은 올 봄 유행하는 뉴트럴 톤의 의상을 매치해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부드럽고 차분한 컬러가 입혀진 독특한 쉐입의 「랑카스터」 핸드백은 이나영의 깔끔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랑카스터」 관계자는”국내 런칭과 동시에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이나영을 뮤즈로 발탁해 세련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2015 S/S 시즌을 맞아 「랑카스터」만의 프렌치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