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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이 뮌헨 ISPO 2015 어워드 ‘하이킹∙트레킹 슈즈 부문’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야크」는 지난 8일 ‘다리까지 잡아주는 VSS 기술’로 뮌헨 ISPO 2015 어워드에서 제품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블랙야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www.blackyak.com/vss)에서 제품 수상내용과 기능에 대한 소개 영상을 보고 축하 메시지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3월에 출시되는 VSS 기술 적용 트레일 워킹화의 20% 할인권이 제공되며, 해당 제품은 3월부터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할인권은 출시 이후 6월까지 3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 중 20명을 선정해 VSS 기술이 적용된 대표제품 볼트GTX(23만9천원), 드리븐GTX(24만9천원)를 증정한다.

한편 「블랙야크」가 수상한 ‘VSS(Variable Stiffness Shoes) 기술'은 무릎과 발목의 최소화 시켜 안정성과 운동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기존 신발과 다르게 안쪽 발바닥의 쿠션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탄생한 복합 탄성 미드솔은 안쪽 무릎 연골 부위의 부하를 최소화 시켜주며, 싱가폴 국립대학과 메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는 무릎 움직임의 최소화되면 근 피로도가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이사는 “자체개발기술로 세계 최대 스포츠박람회인 ISPO에서 제품상을 수상한 것은 「블랙야크」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라며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블랙야크」의 기술이 계속 발전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보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 블랙야크 VSS 트레킹 워킹화 드리븐GTX, 볼트GTX >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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