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2-09 |
디스커버리, '런닝맨'과 함께 주말 예능 점령
아이돌 대거 출연 8일 방송서 화사한 컬러·깔끔한 실루엣 팀별 의상으로 방송후 문의 쇄도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쳐 >
주말 예능 ‘런닝맨’이 ‘인기 아이돌 내 숨은 예능 보석 찾기’편을 통해 그동안 가려져던 아이돌 멤버들의 예능 활약상과 스타일리시한 팀별 코디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슈퍼주니어의 려욱, 포미닛 소현, 걸스데이 소진, 비스트 손동운 등 그동안 다른 멤버들에 가려졌던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흙탕에서 뒹굴로 이름표 뜯기 대결 등 쉴새 없이 이어진 미션 속 빛을 발한 팀워크와 이를 뒷받침해준 핑크, 레드 등의 화사한 컬러의 팀별 의상 역시 함께 주목을 받았다.
런닝맨 멤버들과 9명의 아이돌이 착용한 재킷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사파리 재킷으로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으로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사진 = (왼쪽)소진, 개리, 하하, 엔이 착용한 밀포드 스타일 사파리 재킷 핑크, (오른쪽) 이광수, 지석진, 에릭남, 니엘이 착용한 밀포드 스타일 사파리 재킷 블루 각 29만원 >
개리와 하하, 소진, 이광수, 에릭남 등이 착용한 재킷은 ‘밀포드 스타일 사파리 재킷’으로 작년 겨울 셀럽 패딩으로 인기를 끈 「디스커버리」의 인기 아이템 밀포드 패딩 스타일의 방풍 사파리 재킷이다. 디스커버리 특유의 세련된 컬러감과 팔라인의 고급스러운 와펜이 돋보이는 아이템은 아이돌 멤버들에게 화사한 매력을 선사했다.
< 사진 = (왼쪽) 유재석, 소현, 손동운, 동우가 입은 마운틴 쿡 사파리 재킷 17만 9천원, (오른쪽) 김종국, 송지효, 려육, 민혁이 입은 밀포드 사파리 재킷 32만원 >
또한 유재석을 포함한 손동운, 소현, 동우가 입은 오렌지 레드 컬러의 재킷은 '마운틴 쿡 변형 사파리 재킷'으로 네추럴한 터치감의 소재가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앞면의 세로 포켓 디자인은 편리성과 세련미를 더한다.
김종국, 송지효, 려욱, 민혁의 화이트 컬러 재킷은 '밀포드 사파리 재킷'이며 밝은 컬러는 봄철 재킷으로 코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타일에 따라 후드의 탈부착이 가능하고 허리 라인에 드로코드를 적용해 실루엣을 살릴 수 있어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이번 런닝맨 멤버들과 예능 대세 아이돌이 선택한 화사한 「디스커버리 자켓」은, 여행과 레져 활동 등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활동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소재와 실루엣, 컬러를 감각적으로 담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특히 20~30 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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